책 <부자의 언어> 재테크 입문자 필독서인 이유
<부자의 언어>는 정보가 흘러넘치는 세상에서 돈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기본 원칙을 알려주기에 때문에 재테크 입문자에 필독서로 꼽히는것 같습니다. 재테크 전문 유튜브 채널 〈월급쟁이부자들〉에서 부의 정신을 갖추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세이노의 가르침』과 함께 이 책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무거운 금융 전문 용어를 사용하는 대신, 아들에게 돈에 관해 가르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렇게 하면 예산 계획하기, 저축, 투자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따라가기 쉽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단지 재테크 방법에 대한 조언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올바른 사고방식을 갖고 재정적 목표와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의 균형을 맞추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계획을 고수하고,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재테크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돈에 대한 학습을 강의라기보다는 대화처럼 느껴지게 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자신감 있고 명확하게 투자 여정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책소개를 보면 [ 20대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써 내려간 기록으로, 잔소리나 일장 연설 혹은 충고나 자랑처럼 들리지 않기 위해 고심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덕분에 20~30대 사회 초년생은 물론 삶의 기준을 세우려는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부자학 책’이 탄생했다. 부 자체보다 내적 수양, 자기 신뢰, 위기 돌파력, 습관의 힘 등 부의 언어를 물려주기 위해 쓴 책으로, 한 아빠가 아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알려주고 싶었던 지혜로 가득하다.]라고 작성되어있습니다. 인생의 더 큰 그림을 염두에 두면서 재정을 관리하는 방법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싶다면 이 책이 좋은 시작이 될 것입니다.
주요 문장
P. 21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지 마라. 하루는 헬렌 켈러, 파스퇴르, 미켈란젤로, 마더 테레사, 레오나르도 다 빈치, 토머스 제퍼슨,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도 똑같이 24시간이다.” 작가 H. 잭슨 브라운 주니어의 말이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P. 41 매일의 단조로운 노동을 사랑하려면, 말로 다 할 수 없는 괴로움이 따라오기도 한다. 성공은 때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을 근간으로 한다. 일은 친구이지, 애인이 아니다. 그것도 수수하고 오래 사귄 친구. 아버지는 하루하루를 일과 친구가 되는 데 사용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렸다. 임금을 더 올려달라고 요청하여 시간당 5센트를 더 받은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시곤 했다. 모욕을 참고 아버지는 그 일을 계속 하셨다.
P. 116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P. 128 “조각가는 바위로 뭘 만들었나요?” 한 아이가 물었다. “그 조각은 너희의 부를 비유하는 상징이란다. 너희는 모두 자신만의 걸작을 만드는 조각가야. 거기에는 시간과 비전, 노동이 필요하고, 온갖 의구심들을 극복해낼 결심도 있어야 하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큰 자기 신뢰를 갖고, 목표에 매달려야만 한단다.”
P. 199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거대한 대의는 모든 역경을 감내하게 해준다. 뭔가를 정말로 바란다면, 그 방법을 찾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될 것이다. 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결의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늘 마음에 간직하라.
P. 251 아이들에게는 현재 진행형인 지침이 필요하다. 많은 이유로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채로 남는다. 그리고 가장 많이 통제할 수 있는 요소는 일상적인 행위들과 생각이다. 과거의 사슬을 끊어내지 못한다면, 절대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P. 303 매일 1달러를 저축하는 것은 보기에는 하찮아도 삶에 영향을 주었다. 이 간단한 행동은 부에 관한 의식을 발전시켰다. 여분의 돈이 생기면 콜라병 안에 넣었다. 그리고 이따금 그 콜라병에 든 돈을 빼서 은행으로 가져갔다. 이는 내게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이 작은 발걸음이 내게 희망을 주었다는 것이다.
P. 329 “부란 삶의 방식일지도 몰라. 올바른 일을 하는 것에 기반을 둔 삶의 방식 말이야. 올바른 일을 오래 할수록 그 일들이 우리의 습관이 된단다. 습관은 우리를 나아가게 하고, 결국 우리를 지배하지"
시사점
<부자의 언어>에서 보여주는 아버지와 아들의 번영에 관한 인생 교훈은 개인 및 재정적 성장에 중요한 기준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시간이 상황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자원임을 강조합니다. 헬렌 켈러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같은 유명 인사들이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24시간을 보냈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독자들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시간을 어떻게 할당할지 주의하도록 독려합니다. 또한 일상적인 업무와 단조로움을 포용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성공은 종종 우리가 즐기지 못할 일을 하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일은 일시적인 열정이 아니라 꾸준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로 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노동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데 도움이 되며 탄력성과 헌신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합니다. 또한 이 책은 저항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행동 자체가 관성을 극복하고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작업을 시작하는 것을 옹호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독자는 문제에 정면으로 대처하고 인내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기 신념과 결단력의 개념도 핵심입니다. 이 책은 개인을 자신만의 걸작을 만드는 조각가에 비유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과 목표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헌신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부자의 언어>는 매일 1달러를 절약하는 것과 같은 작고 일관된 행동이 장기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동기 부여와 결단력이 성공을 가져올 수 있는 반면, 변명과 노력 부족은 실패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사람의 성공 능력은 개인의 선택, 노력, 습관과 사고방식을 바꾸려는 의지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