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평균의 종말> 소개 '평균의 종말'이란 무엇인가 결론

by economycha 2024. 9. 18.

평균의 종말 표지

<평균의 종말> 소개

Todd Rose의 "The End of Average"는 인간의 잠재력을 측정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모든 것을 잘못 알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당신이 30대라면, 직업 결정과 인간관계를 저글링 하고 종종 “순응!”을 외치는 세상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파악하고 있을 때 이 책이 마음에 쏙 들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책의 주요 아이디어와 주제를 분석하고, 그것이 왜 30대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토록 강하게 공감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책을 다 읽을 때쯤에는 단지 평균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그것은 우리 개인 여행의 풍요로움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30대인 우리에게는 그러한 깨달음이 해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기 수용과 우리의 독특한 길에 대한 생각을 넓힐 수 있습니다. " P. 29 현재의 우리 사회는 그러기는커녕 대다수학교, 직장, 과학 단체들이 여전히 ‘노르마‘의 유효성을 믿고 있다. 자의적인 기준, 즉 평균치에 따라 조직을 설계하고 연구를 수행하면서 우리 스스로와 다른 이들을 허상적 이상과 비교하도록 내몰고 있다." " P. 107 평균의 시대를 특징짓는 2가지 가정은 무엇인가? 평균이 이상적인 것이며 개개인은 오류라는 케틀레의 신념과 한 가지 일에 탁월한 사람은 대다수의 일에서 탁월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골턴의 신념이다. 그러면 이번엔 개개인의 과학이 내세우는 주된 가정은 뭘까? 개개인성이 중요하다는 신념이다."

'평균의 종말'이란 무엇인가

"평균의 종말"에서 Todd Rose는 교육, 업무, 개인적 성장과 같은 영역에서 우리가 어떻게 평균 기반 측정에 의존해 왔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합니다. 그는 사람들을 판단하기 위해 평균을 사용하는 것이 단지 구시대적인 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것은 완전히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깔끔한 작은 상자에 들어가야 한다는 압박감을 자주 느끼는 30대들에게 이 비평은 정말 큰 감동을 줍니다. Rose는 모든 사람이 평균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고유한 강점과 약점의 조합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톱니 모양 프로필'이라는 개념을 도입합니다. 그는 이러한 독특한 프로필을 인식하는 것이 어떻게 학교, 직장, 개인 생활에서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제 이야기와 연구를 통해 이를 뒷받침합니다. 또한 그는 기술과 변화하는 사회적 규범으로 인해 형성되는 현대 세계가 어떻게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단일한 접근 방식을 더욱 무의미하게 만드는지 파헤칩니다. 30대 중 많은 사람들이 직업 변화, 부업, 우선순위 변화 등을 다루기 때문에 Rose의 통찰력은 우리가 단지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포용하도록 격려합니다. 책 전반에 걸쳐 그는 자기 인식과 진정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강조하며 우리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성공을 정의하도록 촉구합니다. 책을 다 읽을 때쯤에는 단지 평균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집니다. 그것은 우리 개인 여행의 풍요로움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30대인 우리에게는 그러한 깨달음이 해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기 수용과 우리의 독특한 길에 대한 더 나은 이해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결론

궁극적으로, "평균의 종말"은 특히 성인화의 복잡성을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우리 30대에게 개성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합니다. Todd Rose는 평균에 의존하는 것에 반대하는 설득력 있는 사례를 제시하여 모든 사람의 여정이 독특하고 가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들쭉날쭉한 프로필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용함으로써 우리는 실제로 자신을 조정하고 성공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를 재정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사회적 규범에 도전하고 진정성을 추구할 때, 이 책은 우리가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우리 자신의 방식으로 성취감을 찾도록 격려하는 강력한 지침서 역할을 합니다. 순응이 전부라고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평균의 끝"은 우리의 개성을 포용합니다. " P. 229 벰부는 그 이유를 이렇게 확신했다. ˝저는 수학에 강해서 숫자를 잘 압니다. 그래서 개개인을 수치로 다루며 평균에 따라 적합성을 매기기 시작하면 아주 위험해진다는 것도 잘 알죠. 개개인을 개개인으로서 존중하고 대우하면 들인 공보다 더 큰 결실을 얻게 됩니다.˝ " "P. 36 주위 사람들은 열이면 아홉은 내가 문제라고 했다. 나를 게으르고 한심한 아이로 취급했고 내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문제아‘라는 핀잔이었다. 부모님과의 면담 자리에서 아들의 미래에 너무 큰기대를 걸지 말라는 식으로 얘기했던 학교 담당자도 한둘이 아니었다. 하지만 가장 밑바닥으로 추락해 있던 순간에도 나는 이런 평가가 어쩐지 부당하다는 느낌을 떨치지 못했다. 진정한 나와 세상사람들이 바라보는 나 사이에 커다란 괴리가 있는 것 같았다."